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수사과는 7일 안성면 소재지 노인정 등을 찾아다니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무주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노인층이 많아 SNS 등 인터넷 홍보가 어려움만큼 직접 찾아가는 눈높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안성면 주민 이○○(78세, 여)씨는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쉬운 설명으로 홍보해주어 절대 전화금융사기에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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