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과 (사)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서순애)는 지난 31일 지역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문화 복지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5년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수사진촬영의 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진행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공익사업 등 문화·예술을 연계한 상호협력 활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서순애 지부장은 “익산 농촌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문화 복지 사업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익산의 질 높은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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