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2015 일반인국악강좌 ‘청출어람’의 하반기 초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과목은 대금, 해금, 판소리, 한국무용,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등 총 6과목이다.
관악기를 제외한 수업에 필요한 악기가 구비돼 악기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손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다.
강좌는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되며 마지막 수업은 중급반과 함께 발표회를 갖는다.
접수기간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http://namwon.gugak.go.kr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거나 전화접수(063-620-2319)도 가능하다.
수강생은 입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선정하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