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김제시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22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정성주 시의회의장,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이하 한농연) 김진필 회장,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유제관 회장 등 1,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에 이어 민속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의 문화행사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김제시장 표창에 정진옥(죽산면), 김병귀(백산면), 이정우(용지면), 최형식(백구면)씨가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표창에 신한용(요촌동)씨, 한농연 전북도연합회장 표창 윤창하(봉남면)씨, 한국농어민신문 표창 이기호(광활면)씨, 고상현(금산면)씨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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