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청장 오건수)은 15일 회의실에서 한국금속재울타리조합과 전북지역 금속재울타리 제조업체 6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2015년도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를 설명하고 업계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건수 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MAS계약제도의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 반영하겠다”며 “전북지역 울타리생산업체도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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