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15일 직원 20여명이 감여한 가운데 완주군 소양면 유순옥씨(75) 집에서 (재)다솜둥지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농어촌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 및 지붕보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창호 지사장은 “농어촌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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