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체결은 오는 20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장을 발굴, 진로교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지원을 펼치게 된다.

 

이건식 시장은 “잠재적 가능성이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아 행복한 미래설계에 힘을 길러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과 동참을 기대한”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