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마을 이장들과 면사무소 및 농협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등반, 점심식사, 친목도모 체육경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행정·이장·농협간의 친목과 화합, 더 나아가 지역발전 및 면민 화합을 위한 행사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

 

김영용 봉남면장은 "해마다 열리는 한마음 행사를 개최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고, 행사를 준비한 농협과 행정과 주민사이에서 궂은일을 하는 이장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