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송기순)는 메르스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3일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메르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물품구매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경영을 다짐했다.
전북여성경제인협회는 연기했던 전국여성CEO 경영연수를 9월 초에 개최하기로 하고 여성기업리더스포럼을 매월 1회 지역 음식점에서 개최하는 등 도내 소상공인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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