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기선 서장은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로 소방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현장중심 행정, 배려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김제소방서가 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기선 서장은 임실 출신으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무진장 방호구조과장(2005), 완산 대응구조과장(2008),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2팀장(2010), 무진장 소방행정과장(2011)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온화함 성품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통솔력과 친화력을 겸비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한희자 여사와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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