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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동고, 전북청소년연극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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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동고, 전북청소년연극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6.08 1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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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극협회(회장 조민철)는 제19회 전북청소년연극제에서 군산동고의 ‘Red and Blue’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우수 연기상에는 전주여고의 ‘안녕, 오아시스!’ 에서 할머니 역을 맡은 김향수 학생, 지도교사상에는 순창고 신상복 교사 등을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중학교부에서는 부안여중의 ‘사랑해요, 엄마!’가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연기자상은 같은 작품에서 어머니 역을 맡은 서세민 학생에게 돌아갔다.

배수연 심사위원장은 “올해 청소년연극제는 전년도에 비해 양적인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창작 작품도 3개나 됐다”며 “대단히 고무적인 일로 연극교육 효과 및 연극을 통한 인성 발달 측면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군산동고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전북 대표로 참가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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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석 2015-07-28 20:23:50
민석이 얼굴 짱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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