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워터액션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BARREL)이 영화제 후원에 나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배럴은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배럴은 자연이 만들어주는 최고의 파도를 타는 서퍼의 마음처럼 감성적이며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제품을 연구 개발하며 디자인하는 브랜드이다.
젊은이들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채택해 젊은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배럴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에 녹여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만을 위한 특별 제작된 가방을 후원한다.
또한 배럴의 베스트 제품들을 후원해 무주산골영화제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속의 캠핑, 공연과 함께 23개국 53편이 상영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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