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다음달 4일 저녁 6시 30분에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 신사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월 16일 전기안전공사 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협조와 성원에 보답하고 전북혁신도시의 성공과 지역상생을 위한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송대관, 박상민, 홍경민, 김원준, 이동기, 이재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홍보대사인 탤런트 송기윤, 박미영 등도 무대에 오른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음악회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공사 새울림 사옥 앞마당에서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마련한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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