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 수필가가 열세 번째 수필집 ‘하여가&단심가’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시간 부자의 1박 2일’과 ‘수필과 더불어 50년’, ‘선생님, 선생님, 김동완 선생님’, ‘주고 싶은 마음 갖고 싶은 것’, ‘갈치, 그 치마끈처럼 긴 고기’,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 ‘해외 나들이에서 찾아온 수필들’ 등 64편의 수필과 신영규 전북수필 주간과의 인터뷰가 실렸다.
저자는 1980년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전북수필문학회, 임실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신아문예대학 수필창작 전담교수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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