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오건수) 봉사동호회 ‘온정나누리’ 회원 12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2일 전주시 팔복동 ‘사회복지법인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 초등학생 20여명과 함께 풍선아트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풍선 장식과 다과회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호성보육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부모나 일가 친족이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을 하는 기관으로서 약 60명의 아동을 수용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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