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과선교에서 김제역까지 두월로 대로변 약 1km 구간에 걸쳐 버려진 대형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앞으로도 생활 주변이나 산과 들판에 산재한 영농폐기물, 방치 슬레이트,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 청소를 통해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는 것.
강신호 동장은 “청결은 삶의 질과 지역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검산동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