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우체국(국장 송화숙)은 26일 임실 장날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기존 6자리에서 국가기초구역 번호인 5자리로 변경)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임실우체국의 캠페인은 오는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는 2014년 1월 1일 도로명주소 시행과 더불어 우편, 통계, 학교, 소방 등 모든 공공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국가기초구역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홍보키 위해 실시됐다.
송화숙 국장은 “새 우편번호 시행에 따른 주민홍보에 박차를 가해 주민들이 우편번호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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