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안상엽 서장을 비롯한 과장, 파출소장, 계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사고 제로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T/F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 자체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주운전을 없애기 위해 매일 각 사무실별로 전날의 숙취, 당일의 음주 문화에 대해 점검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청렴도를 향상키 위해 조직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청렴동아리를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선진방안 등을 도입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안상엽 서장은 “자체사고 제로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면서“자체사고 없는 임실경찰을 만들기 위해 무사고 4주년 달성 기념 이벤트개최 등 다양한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