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업무 성과도 쑥쑥!
남원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1,3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무수행 및 각종 개인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저해(Stress) 요인들에 대해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생산적인 방법으로 주도적인 해결이 가능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스트레스 감소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심리상담, 법률 재무 커리어 상담을 위해 대면, 전화, 온라인을 통한 맞춤형 전문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인‘행복의 무지개 Rainbow’를 연 4회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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