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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경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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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경영계획 발표
  • 박기동
  • 승인 2007.04.11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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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양질의 임대주택 건설을 통한 무주택 서민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익산송학 아파트, 전주장동 임대아파트에 이어 익산배산 지역에 공공임대 아파트를 구상 

하고 있다.

11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정부의 장기(10년) 중대형임대주택 공급 확대정책의 일환으로  익산 모현?송학동 배산 택지에 아파트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규모는 676세대(33평 474세대, 40평 202세대)로 총사업비 997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사업비는 기금 355억, 보증금 432억, 자체 210억으로 충당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1년 6월 까지다. 

또한 도 출연기관 건설기술 지원 및 체류형 관관시설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 유관기관 건설기준 지원으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함이다.

대행 사업으로는 전라북도 체육회관 , 남원의료원 간호사기숙사, 이순신드라마 전라좌수영 세트 등이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미니어처 조상 사업이 계획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주5일 근무제에 따른 가족형 여가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되고 있다.

위치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어린이회관 인접지역으로 2만8천240평 규모다.

이곳에는 미니어처 100종, 가족열차, 수영장 등 기타 공원시설이 들어 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153억원이며 기간은 올해부터 2009년 까지 계획 중이다.

향후 전주시와 협의 후 동물원, 덕진 연못, 어린이 회관을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기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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