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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외계층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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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외계층돕기 나서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5.02.2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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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소장 김형희) 직원 30여명은 지난 16일 아산면 호암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형희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미소가 아름다운 보건소’를 실천하여 군민의 건강을 보살피고 모두가 살기 편한 고창을 만드는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리면(면장 신학준)은 지난 16일 직원들과 함께 해리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50만원)과 김용직 전 해리면장(200만원)이 기탁한 성금 250만원을 관내 불우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73세대를 방문하여 쌀과 과일,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 면장은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면사무소(면장 조영우)는 17일 관내 모범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단체 세배를 드리고 위문품 전달 및 주요 군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면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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