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취임식에는 고수면민 및 재경고수면민회, 고창군 기관·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새로운 면민회장 및 임원진에 기대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2013년 고수면민회장에 취임하여 2년간 면민회를 꾸려온 류영배 회장은 퇴임사에서 그 동안 고수면을 위해 헌신해 온 5대 임원진에 감사를 표시하며 새로운 고수면 회장 및 임원진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롭게 제6대 고수면민회를 이끌 정종구 회장은 기업유치 등 고수 현안과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히며, 고수면민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명품 고수 건설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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