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소리축제 ‘우리소리가 좋아요’ 공연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25일 크리스마스 행사로 본점 로비 JB WONDER LAND에서 벌인 다양한 테마의 동화 속 산타마을 특별 이벤트에 5000여 명이 넘는 고객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휴일을 반납하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풍선선물, 솜사탕, 문구용품 등 선물을 나눠주고 뽀로로 캐릭터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팔찌와 머리핀 등을 직접 제작하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들에최근 출시한 아이행복카드의 ‘아이모델 선발대회’ 이벤트에서는 JB카드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흘림방지 양손 빨대컵을 선물하고 1등에게 1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대회에 응모만 해도 5000 포인트를 지급, 호응을 받았다.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 ‘우리소리가 좋아요’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두 차례 열공연해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악기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안겨줬다.
임용택 은행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 WONDER LAND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15일 JB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와 갤러리에 개장해 내년 1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무료로 개방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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