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14년도 수렵장 개장으로 경찰관서에 보관중인 엽총 등 수렵총기 보관 해제함에 따라 철저한 입·출고 관리로 총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엽사들에 대하여 합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생활안전계 사무실에서 수렵면허 신청자 17명을 대상으로 총기안전관리 수칙과 수렵시 안전 수칙, 전년도 수렵시 법규위반과 사례 위주로 교양을 실시하고 교육 참석자들에게 유인물을 제작 배포했다.
내년 2. 28일까지 4개월간 전국 8개도 16개 시·군이 수렵장으로 개장이 되었으며 전북지역은 남원시가 수렵장으로 개장되었으며 매년 지자체장이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개장 운영이 되고 있다.
무주=한용성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