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일 방춘원 서장과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경찰 및 김제모범운전자회 이교현 회장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경찰청으로부터 2014년 3분기 ‘베스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된 ‘김제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베스트 모범운전자회’는 전북지역 모범운전자회의 ‘사고 예방활동, 캠페인 참여, 교통소통 활동, 사고 현황 등을 평가해 매분기 선정하는 것으로 김제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시간 주요 교차로 교통소통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제모범운전자회 이교현 회장은 “이번 베스트 모범운전자회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교통안전 도시 김제만들기에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방춘원 서장은 “이번 ‘베스트 김제모범운전자회’ 선정을 축하한다”며 “김제모범운전자회가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범운전자회로 ‘교통안전 도시 김제만들기’에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제=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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