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19일 터존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산업체 에너지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감을 위한 신기술 습득과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축열식 연소장치를 이용한 에너지절약 사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사업에 대한 정책소개 및 혐기성처리를 통한 바이오 가스 발전 사례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박관순 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에너지절감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산업체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