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충북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에서 전북 무주서장, 경남 김천서장, 충북영동서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3道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인접 署간 총력대응 체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접청 서간 이동성·광역성 범죄발생시 先출동 현장조치를 하며 전국 112표준화시스템 도입으로 타청간 공조가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국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12신고사건 신속처리를 위하여 앞으로 관할 불문 출동 초동조치를 하며 신속한 사건처리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11. 17(월)에는 무주, 진안, 장수 경찰이 합동 장수 전선 접지선 절도범 도주사건 발생 진안관내를 경유 도주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입체적인 검거 작전을 펼쳐 적상 마산삼거리 김병률 안성파출소장 등이 검거해 무주경찰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김병기 무주서장은 “무주는 道경계지역 등 112총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관할불문 최 인접서에서 신속출동하여 주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지속적인 신속처리를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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