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이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소셜벤처 페스티벌’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진원은 그동안 도내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는데 주력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위탁기관에 선정됐으며 2013년도 육성한 창업팀 중 ‘나눔인’, ‘더클린산업’이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경진원은 지난해 20개 사회적기업을 배출했으며 올해로 4년째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시행하고 현재 4기 20개팀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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