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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관리 새벽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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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관리 새벽반 운영
  • 신성용
  • 승인 2006.05.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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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고창지사 현장업무 강화

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가 원활한 용수공급과 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24시간 급수관리 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에 따르면 본격적인 급수기가 시작된 5월부터 9월말까지 5개월 동안 2개반 6개조로 급수관리 새벽반을 편성해 주요 간선별로 주 2회,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영농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급수관리 새벽반은 발로 뛰는 농정 실현과 농업인과의 상호 협력체계 유지로 정서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농업인의 의견을 현지에서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급수관리 ‘새벽반’은 전년도부터 시행해 왔던 안으로 지사장을 포함한 고창관내 현지 거주 직원과 유지관리팀직원이 저수지와 양배수장, 간선수로 등을 직접 순회 하면서 급수를 관리하고 있다.
새벽반 활동으로 농업인들에게 농촌공사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공사에서 추진하는 1.1.2 운동, 한사람이 하루에 두 명의 농업인을 만나 대화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운동의 효과가 배가되고 있다.
급수관리 ‘새벽반’ 운영은 전국 최초로 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서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진제민 지사장의 현장 경영의지로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급수관리 ‘새벽반’ 운영으로 농업인들의 민원이나 애로사항들을 현장에서 해결해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가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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