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26일 완주 와일드푸드축제행사장 일원에서 시민감시단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수사과장, 수사과 전 직원, 고산파출소장, 시민감시단 등 28명이 행사장 방문객 들을 상대로 불량식품예방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면서 불량식품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조병노 서장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시민 감시단과 지속적인 합동 지도·단속 및 모니터링 등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으로 불량식품 없는 완주군을 만들자”고 전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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