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참전유공자, 지역주민, 군부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나라사랑 총경콘서트’가 지난 24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성료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군악대의 스윙 더 무드, 중창, 드럼라인, 태권무, 사물놀이, 댄스 퍼포먼스, 코믹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군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창규 육군35사단 사단장은 “이번 콘서트는 부대 단결과 창조적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군악대 순회공연으로, 6. 25참전유공자 등 지역주민들도 함께 초청해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완주=서병선기자
 

서병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