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권형)는 지난 4~5일 추석절을 맞아 지원이 다소 부족한 소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정읍·김제·진안 등 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시 전달된 위문 성금은 소비가 위축된 우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했다.

김권형 전북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시된 사랑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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