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회장 김택수)는 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청소년가장 40여명을 초청해 ‘청소년 가정 초청 한마당’행사를 열고 각각 50만원의 장학금 및 격려금과 함께 추석선물을 전달했으며 만찬을 함께 하며 위로, 격려했다.
김택수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기업의 사회적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고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청소년가장들을 위로했다.
전주상의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를 확산시키고 청소년 가장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사무국 임직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청소년 가장을 초청해 한마당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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