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26일 삼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유신봉 삼례읍장 및 지역 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병노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서의 치안활동 사항과 추석 명절 기간 빈집예약순찰제 등을 홍보한 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조병노 완주서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빠른 시일 내 개선 되도록 조치하겠다.”며 “주민과 경찰이 다 같이 협력하여 평화롭고 질서 있는 완주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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