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와 선택을 위한 ‘맞춤형 다중지능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다중지능 정밀검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MI학습 생활평가를 통한 학습 및 생활습관 분석으로 기간내 체험할 직업을 선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THE 다락」 바리스타 직업체험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핸드드립 커피 실습한 후, 학생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며,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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