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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민·관합동의 지역내 협의체로서 변화와 지역발전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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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민·관합동의 지역내 협의체로서 변화와 지역발전을 선도
  • 전민일보
  • 승인 2007.03.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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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의 협의체로서 진안군의 변화와 지역발전을 선도할 지역혁신협의회가 제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군청상황실에서 개최된 출범식에서는 지역혁신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석한가운데 김택천 위원과 김혁수 위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3개분과별 위원장으로는 박주홍 · 김지수 · 장세광 위원을 각각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송영선 군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지역리더로서 지역의 차별화된 미래비전 제시 및 혁신리더를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을 당부했다.
「제2기 지역혁신협의회」는 총 30명의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자원개발분과, 자치혁시분과, 삶의 질 향상분과 등 3개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군청 정책기획단 지역발전팀이 사무국 역할을 담당해 명실상부한 민·관합동의 지역내 협의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
특히 2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은 군내 생산자 및 사회단체 실무자와 교수 등 지역발전 전문가, 전북 생명의 숲 사무국장 등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폭넓게 참여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2006년 지역혁신협의회 공모사업인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4월중에 개최 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위원 출범을 원동력으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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