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8일 적상농협에 50대 남자와 40대 남자 2명이 농협 여직원을 공기총으로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하는 금융기관 강도 FTX를 실시했다.
각 상황별로 FTX 훈련메세지를 부여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상황실 대응능력, 112 현장출동 태세 및 각 목 검문소 배치 상태, 체포과정 등에 대하여 문제점은 없는지 분석 평가하여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참석한 고석복 수사과장은 “연습은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 행하라”고 하면서 단계별 상황이 몸에 배어 있어 언제 어느 때 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 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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