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는 지난 29일 고산생활체육공원에서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군의장, 의원 등 내빈과 농업대학생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완주군 순환농업대학 한마음 대회는 농업대학 동문과 재학생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한 행사로 올해로 8년째 진행중이다.
행사는 화합과 상생을 주제로 과별 풍선탑쌓기, 흥부네가족, 지네발릴레이, 캥커루 달리기, 노래자랑 등 레크레이션 중심의 명랑운동경기 등으로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가 필요한 시대다”며, “농업지식인 인력육성사업에 완주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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