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25일 서내 2층 회의실에서 조병노 서장, 보안협력위원회 이주영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했던 사항에 대한 위원들의 협조사항 논의와 하반기에도 북한이탈주민과 이주여성의 조기안정 정착지원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병노 서장은 “탈북민과 이주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면서 보안협력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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