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객에서 발표한 호소문에 반발한 버스노조들이 한시적 부분 파업을 선언한 7일 오후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노사간의 긴 공방과 시의 안일한 태도로 5년을 이어온 버스문제로 인해 교통약자인 시민들이 교통을 겪고 있다. 박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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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객에서 발표한 호소문에 반발한 버스노조들이 한시적 부분 파업을 선언한 7일 오후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노사간의 긴 공방과 시의 안일한 태도로 5년을 이어온 버스문제로 인해 교통약자인 시민들이 교통을 겪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