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가 37번째 생일을 맞아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주년 창사기념식’을 가졌다.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기념식은 유공기관 및 직원 표창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5개 본부와 118명의 직원에게 경영대상, 우수상, 공적상, 클린모범상 등을 수여했다.
김영표 사장은 기념사에서 “공사는 지금 중대한 전환기에 있다”며 “△국민행복시대에 힘이 되는 착한 공공기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능력과 힘이 있는 공공기관 △공적기능이 강화 된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될 것”을 역설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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