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 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출산친화문화 분위기를 확산하여 아이낳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아이낳기 좋은세상만들기 일·가정 양립을 위한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으로 일·가정의 양립 가치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패밀리데이’로 냅킨아트 가족가방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무주군의 21가정 총 55명이 참여하여 가족애에 대한 긍정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대사회에 “패밀리데이”를 운영함으로써 가족간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가족친화력을 쌓을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으며, 가족간의 소중함과 가족친화력을 증진시킬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라고 말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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