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자동차 타며 교육받아요”
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25일 구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29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교통미니공원에서 자동차 동승하기,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등 현장체험을 갖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무주경찰은 우리 어른들의 잘못 배워진 도로교통법과 운전상식 등이 교통사고로 이어진다는 현실을 변화하기 위해,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 의식은 유아시절부터 몸에 배워야 한다는 실천할 수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점.
교육 홍보위해 노후된 학습판, 신호등, 미니자동차 3대 등을 지난달 무주군과 협조하여 교체 정비 개선을 완료하고, 무주교육지원에 협조 각 초등학교 어린이집에서 견학, 공부하고 놀고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날 학습판에 나오는 음악과 리듬에 맞추어 같이 노래하고, 교통표시판, 신호등, 안전한 보행 및 횡단보도 5원칙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주 경찰은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스케치북 등 선물을 하고,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방문 견학을 권장하고 공원 견학 학습 매뉴월을 만들어 우리 어린 새싹들이 교통법규를 제대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 놀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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