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8일 평생교육학습센터에서 관내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리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초빙된 전북대학교 최옥채 교수는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 지역리더 역할, 사회복지시설법인관련”에 대한 강의와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장수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의 실무적 경험과 외부전문가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발전방향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점진적 개선과 민원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로 지역사회 복지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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