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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이전 매년 8300억 생산유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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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이전 매년 8300억 생산유발 효과”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4.06.13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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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농진청·전북대 산업경제연구소 공동 세미나 개최

농촌진흥청이 이전되면 매년 8300억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농촌진흥청과 전북대 산업경제연구소가 ‘지역 생명산업경제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주최한 공동세미나에서 지역의 농업생명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연관 분석 효과가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내달 농촌진흥청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북의 생산 유발액은 해마다 8333억 원 이상으로 증가해 지역내총생산(GRDP)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결과가 발표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진모(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국장은 ‘전북 바이오 경제시대와 농생명 R&D 효과’라는 주제발표에서 “농진청은 막대한 연구개발 투자로 고품질 품종과 농업생산성 향상, 생산 및 부가가치와 취업유발 효과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제 전북을 농업생명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해 농산업 발전의 제2도약기를 맞이하는 발판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안진 교수(전북대 경제학부)는 ‘농생명 허브구축에 따른 지역경제의 전략적 대응’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전북은 농진청 이전과 예산집행에 따른 생산과 고용유발효과로 지역내 총생산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상승기를 맞고 있다”며 “해마다 농진청의 예산 집행으로 지역에 8500억 원의 생산과 2만여 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의 지정 토론에는 이동기 박사(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성신상(전북도 농수산식품국) 국장, 김순원(전주 상공회의소) 기획실장, 송춘호(전북대 농업경제학과) 교수가 참석해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북경제가 농생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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