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활동하는 구상작가들이 모여 전시회를 연다.
29일 교동아트미술관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제35회 전북구상작가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승선과 권영주, 김정대, 박원기, 서정배, 서혜연, 성태식, 오우석, 윤완, 이은경, 장성호, 정이순, 조재천, 최동순, 최전숙, 최정환, 최희탁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은 3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문의 287-1244~5.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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