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 후보가 2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보도자료를 내고 “6곳 읍·면의 맞춤형 공약을 통해 집중화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면서 “약속된 공약은 임기 내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후보는 첫 번째로 무주읍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가 밝힌 무주읍 공약은 남대천 종합문화공간조성과 무주읍 진입로 확대·반딧불공원조성, 당산리~적상간 등산로 개발, 택지 개발 후 원가 분양 등 4가지다.

홍 후보는 “남대천 종합문화공간 조성해 반딧불 축제와 얼음축제 주무대로 활용하고, 숙원사업인 무주읍 진입로 확대와 반딧불 공원을 조성해 무주읍민들의 생활권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당산리~적상간 등산로를 개발해 주민들이 건강권을 보장하고 하고, 택지를 개발해 원가로 분양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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