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지역발전을 앞당길 화산~운주간 4차선 확장, 용진소재 우회도로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빠르면 올 하반기 설계용역비를 확보 하는 등 앞으로 행정경험과 인맥을 적극 활용해 이들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8일 박 예비후보는 완주군과 전북도는 오는 2015년 말경 확정될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6~20년)’에 화산~운주간 4차선 확장과 용진 소재 우회도로 건설이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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