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23:23 (화)
"장성원 후보와 함께 화합-단결 이룩"
상태바
"장성원 후보와 함께 화합-단결 이룩"
  • 신성용
  • 승인 2007.03.05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시군의원 지지선언문 발표
오는 8일 개편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전북도당 소속 도의원들과 시·군의원들이 도당위원장에 출마한 장성원 전 의원에 대해 지지를 선언해 선거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5일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시·군의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인 황 현 의원(익산3)의 낭독으로 “장성원 후보와 함께 전북 민주당원의 화합과 단결을 이룩합시다”는 제목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중앙당의 일방적인 사고당부 통보와 엄대우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임명으로 갈등과 분열의 비극을 맞았다”며 “도당 개편대회는 민주당의 화합과 결집을 이뤄낼 수 있는 위원장을 선출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인원은 민주당 소속 도의원 13명 중 12명과 기초의원 63명 가운데 53명 등 65명으로 “장성원 고문의 출마는 민주당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의 사건”이라며 대의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