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명 ⇒ 288명으로 변경(49명 증원)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계획 당초 239명에서 49명 증원된 288명으로 변경됐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계획을 당초보다 21% 증원된 288명으로 변경했으며 전북도 16명과 군산시 17명, 무주군 16명 등 49명을 추가 선발한다.
도는 도 본청을 비롯해 군산과 무주 등 2개 지자체에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로 49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도는 녹지·축산·기계·전산·사서·통신기술 등 특수 직렬에 대한 거주지제한을 시·군으로 제한하던 것을 전북으로 완화했다.
또 가점과 중복되는 사무자동화·정보처리 자격증소지자는 응시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가점처리만 하기로 했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